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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성적만 나오면 끝? 성적 나온 후에 해야 할 일

 

 

진학사가 소개하는 ‘고1 내신 학생부전형 활용법과 길잡이’

고교 입학 이후 첫 중간고사를 치른 고1은 앞으로의 고교 생활과 대입 준비에 생각이 복잡해 질 시기다. 고등학교의 내신 시험의 경우 중학교와 출제 방식이 다르고 평가 방법도 상대평가로 이뤄진다. 좋은 성적을 얻는 소수가 있으면, 다수는 낮은 성적을 얻을 수밖에 없는 평가 구조 때문에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낙심한 학생들이 많을 터. 더욱이 현 입시 체제가 학생부전형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보니 이번 시험 결과가 행여 수시에 부정적으로 작용되지 않을지,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극복하고 만회해야 할지 걱정이 클 것이다.

하지만 걱정만 해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간혹 1학년부터 내신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 2021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대학은 학생부 전형 중심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을 포기하게 될 경우 수시 지원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아직 1학년이라면 만회할 수 있는 시험이 많이 남아있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성적 향상의 추이도 반영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므로 이번 중간고사 결과에 낙심하기보다는 앞으로 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내신 평가 방식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이후 시험과 고교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출처: 에듀동아

원문보기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508094812215372&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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